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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2019학년도 제10차 교양교육포럼’ 열려
- 작성일2019.06.27
- 수정일2019.06.2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219
– 21세기 교양교육 혁신과 발전 방안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9학년도 제10차 교양교육포럼’이 6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대회의실(5510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교양교육 혁신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지우 부학장의 사회 아래 기도(이웅상 목사) ▶ 개회사(정철웅 학장) ▶ 격려사(유병진 총장) 순으로 개회식이 열렸다.
이어 1부 사회는 홍유미 교수가 맡았으며 전진권 교수가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을까?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육민수 교수가 ‘조선후기 시조문학과 교양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후 토론 및 질의 응답을 가졌다.
2부는 조규근 교수의 사회 아래 서울대 홍성욱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유충열 교수가 ‘명지대학교 교양 컴퓨터 분양의 교육 혁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토론 및 질의 응답 후 정철웅 학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유병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설립 14주년을 맞이하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제10회 교양교육포럼 개최를 반가운 마음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21세기 교양교육 혁신과 발전 방안’이라는 포럼의 주제는 급변하는 사회와 기술 변화에 따른 교양교육의 역할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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