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18학년도 제9차 교양교육포럼’ 열려
- 작성일2018.06.25
- 수정일2018.06.25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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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8학년도 제9차 교양교육포럼’이 6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자연캠퍼스 창조관 4층 2446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주최로 열렸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장이 마련됐다.
‘2018학년도 제9차 교양교육포럼’은 등록 및 사회 ▶ 기도(이웅상 목사) ▶ 개회사(정철웅 학장) ▶ 격려사(이원근 부총장) ▶ 1부 : 기조 연설 ▶ 2부 : 역사와 사회 변동에 따른 교양교육의 역할(사회: 유충열 교수) ▶ 토론 및 질의응답 ▶ 3부 : 사회 변동과 문화의 다양성(사회: 박정오 교수) ▶ 토론 및 질의응답 ▶ 폐회사(정철웅 학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조 연설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박정하 학부대학교수가 ‘한국 대학 교양교육의 당면 과제’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박찬영 교수가 ‘4차 산업 혁명과 급격한 변화의 시대, 역사 속에서 어떠한 교훈을 배울 것인가? : 최초의 산업혁명과 러다이트(기계파괴)운동 중심으로’를 주제로, 조은주 교수가 ‘사회 변동과 개인화: 교양교육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유정희 교수가 ‘유럽의 다문화 사회 : 독일의 터키 공동체’를 주제로, 김희진 교수가 ‘사회 변동에 따른 사회연구 전망: 융합과학 및 다문화 연구사례 적용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원근 부총장은 격려사에서 “교양교육포럼은 매해 방목기초교육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성취한 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의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공유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되어가고 있다”며 “2018년 교앙교육포럼이 우리 대학교 교양교육의 내실화와 연구의 활성화에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 나아가 학교 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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