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2016 교양교육포럼 개최
- 작성일2016.06.17
- 수정일2016.06.20
- 작성자 최*현
- 조회수4990
- ‘2016 교양교육 교강사 워크숍 지원사업’ 중형과제 선정 포럼
- 예비대학 프로그램, 고전교육 교수법, 강의개선 설문조사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이어져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방목기초교육대학(학장 이원근)에서 주관하는‘2016 교양교육포럼’이 6월 17일(금) 명지대 자연캠퍼스 창조관 2535호에서 열렸다.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에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교양교육포럼은 지난 1년간의 주요 교양기초교육 활동을 정리하면서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명지대 교양교육포럼은 한국교양기초연구원이 주관하는‘2016년 교양교육 교강사 워크숍 지원사업’의 중형과제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교양교육포럼에서는 교양기초교육의 활성화 방안, 융합교육 및 온라인 강좌, 기초교육 발전 방안, 교양교육과정 개편 및 내실화 방안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급변하는 사회적 교육적 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기초교양교육의 방향을 논의해왔다.
이번 포럼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제1부에는 신입생들 간의 수학역량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 대학의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제2부와 제3부에서는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위한 고전교육 교수법 및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양강좌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발한 형성평가 프로그램 시행 결과를 정리하는 발표와 토론이 각각 이어졌다.
교양교육포럼에서 발체된 내용들은 매학기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들에게 안내하여 교수법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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